이번 긴급 지원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의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조성한 것이다.
후원금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키트’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펀드’로 사용된다. 전국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의 총 1135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기본 식생활을 위한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형태의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코리아와 공식 딜러사들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 아동과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르쉐코리아는 지난 2017년 ‘포르쉐 두드림’ 캠페인을 론칭하고 브랜드 철학과 상응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왔다.
또 올해는 학교 내 태양광 패널과 숲 환경을 조성하는 ‘포르쉐 드림 서클’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 가능성 가치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