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9시14분 나노는 전날보다 1.55% 오른 26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동우 나노 대표는 “미세먼지 대책의 수혜를 계산했을 때 약 600억원 규모”라며 “신제품이 9월 상용화되고 중국 원료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매출은 더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3년간 공공기관 구매예산의 20%를 수의계약토록 한 신제품(NeP)인증을 최근 획득한 것까지 감안하면 보수적인 계산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아울러 “현재 연간 250억원 수준인 매출을 5년 내 3000억원 이상으로 늘릴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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