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커미션은 테이트 모던의 초대형 전시실 ‘터바인 홀(Turbine Hall)’에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 프로젝트로, 현대미술의 발전과 대중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현대자동차와 테이트 모던이 체결한 11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현대 커미션이 전시되는 ‘터바인 홀’은 1층에서 5층까지 하나의 공간으로 관통된 초대형 전시공간으로 설치 미술계에서는 꿈의 전시공간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현대 커미션의 첫 번째 작가 아브라함 크루즈비예가스(Abraham Cruzvillegas)의 작품이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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