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주재한 원내대책회의에서 “2월 임시국회 회기 동안 민생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다행히도 오늘 김영란법이 통과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여당은 경제를 외쳤지만 실제로 민생 경제를 살리지 못하는 가짜 민생법안이었다”며 “4월 임시국회에는 정말 어느 것이 민생법안인지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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