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의원 14명은 15일 성명을 내고 “유 위원장이 지난 민주정부 10년을 욕되게 한 데 대해 분노하고 규탄한다”며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교문위 국감 첫날 증인으로 출석해 “햇볕정책은 친북 정책이고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에 대해 당당해야 한다고 말한 것은 반미 정책”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유 위원장을 경질하고, 유 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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