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는 최은영 회장과 김영민 사장, 해외 모범직원 67명 등 임직원 300여명이 모였다.
김 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해운업은 그 어느 때보다 강인한 의지와 지혜를 요구하고 있다”며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고 냉철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서 한진해운은 창립 기념일을 앞두고 지난 13~15일 서울과 부산에서 러브런치타임과 사랑나눔바자회 등 불우이웃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 등을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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