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현대차가 글로벌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한국을 비롯 인도, 러시아, 이집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라엘 등 8개국에서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수행 및 유가족 지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005380)는 우선 국내 교통사고 유자녀를 대상으로 다음달 7일까지 현대차 사회공헌(CSR) 웹사이트(csr.hyundai.com)에서 `현대차 세잎클로버 찾기`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접수는 ▲행복물품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되며, 총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교통사고 유자녀의 소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경제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체험 중심의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적 지원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현대차는 사회공헌(CSR) 홈페이지에서 다음달 14일까지 `세잎클로버 찾기 알리고 선물받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세잎클로버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고 스크랩한 블로그나 카페의 주소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PMP, 문화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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