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급락..`너무 올랐나`

  • 등록 2009-10-05 오전 11:14:12

    수정 2009-10-05 오전 11:14:12

[이데일리 유환구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4% 넘게 급락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7500원, 4.44% 하락하 16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엔씨소프트의 하락 이유는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 때문으로 풀이된다. 때마침 시장 전체가 조정 분위기에 휩싸이면서 낙폭이 가팔라지는 모양새다.

엔씨소프트는 북미 유럽 지역에서의 흥행 기대감으로 지난 8월 이후 상승 랠리를 재개하며 전거래일(1일)에 장중 17만4000원까지 치솟은 바 있다.

지난 8월16일 종가가 11만6000원이었음을 감안하면 불과 한달 반 사이 40% 넘게 급등한 것이다.

따라서 속도 조절 차원에서 쉬어가자는 심리가 우위를 점하며 조정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지수가 사흘연속 하락하며 1600선 초반까지 밀리자 급등했던 종목들 중심으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것도 하락 이유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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