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1.98mm 두께의 풀터치스크린폰 `울트라 슬림 워치폰(S9110)`을 프랑스에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999년에 세계 최초로 워치폰을 선보여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당시 제품의 두께는 20.5mm였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세계 최초 워치폰에 이어 초박형 워치폰을 선보여 휴대전화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혁신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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