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리츠칼튼 서울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100시간 동안 ‘박싱데이(Boxing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전 객실을 정상 가격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다. 호텔 투숙은 27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가능하다.
또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박싱데이 프로모션으로 예약하는 원숭이띠 고객에게는 프런트데스크에서 신분증 확인 절차를 거쳐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리츠칼튼 서울 마케팅 담당자는 “다사다난했던 2015년에도 변함없이 리츠칼튼 서울을 아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박싱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리츠칼튼 서울의 2016년 비전인 ‘인생의 가장 의미 있는 여정에 영감을 불어넣는 리츠칼튼’ 실현에 발판을 마련하는 올해 마지막 프로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층 이상 투숙 시에는 클럽 라운지와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리츠칼튼 서울 클럽 라운지에서는 체크인, 체크아웃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아침, 점심,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 등 하루 5번의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박싱데이 프로모션으로 예약할 수 있는 객실은 한정돼 있다. 예약확정 후에는 취소와 환불을 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