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003540)이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에 투자설명회를 연다.
대신증권은 오는 21일 전국 84개 영업점에서 ‘변화시대의 성공투자전략’이란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관계자는 “금리, 환율, 고용 등 거시적 변수와 산업별 주요 이슈를 짚어본다”며 “하반기 국내외 경제, 증시 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한다”고 설명했다.
새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유망 종목과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며 영업점 금융주치의들이 강사로 나와 설명회를 진행한다. 대신증권 영업점과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신청하면 된다. 설명회가 끝난 후 1:1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진수민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전략부장은 “성공투자는 새로운 패러다임과 시장의 변화흐름을 읽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며 “이번 설명회가 국내외 주요 이슈와 트랜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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