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학영 단장으로 ‘모바일경선단’ 구성

  • 등록 2012-05-14 오전 10:33:04

    수정 2012-05-14 오전 10:33:04

[이데일리 박보희 기자] 민주통합당은 14일 이학영 당선자를 단장으로 하는 모바일경선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조사단원에 진선미, 은수미, 이원욱, 박민수 당선자 등을 임명했다.

신경민 대변인은 “철저한 조사를 바탕으로 정확한 경선과정을 파악해 국민들에게 보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국장애인 위원장에는 최동익 당선자를 임명하고, 사무부총장은 차태석 현 민주당 민원실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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