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는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차량 관련 긴급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해 고객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는 용평리조트, 성우리조트, 대명 비발디파크 등 강원도 3개 스키장에 매주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 요원 2명을 배치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동절기 안전운전과 즐거운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운전을 위해서 지난 1일부터 `혹한기 긴급출동 지원단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동절기 무상점검 서비스`를 통해 모든 차량에 대해 ▲냉각수 및 부동액 비중 점검 ▲와셔액 및 와이퍼 점검 ▲각종 오일류 점검 등을 무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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