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SK에너지(096770)는 지난 4분기 5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 2270억원, 전분기 820억원의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선 것이다. 매출액은 9조6640억원으로 2% 감소했다. 당기순손실 규모도 1063억원으로 전년동기 855억원 대비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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