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더블유케이,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 등록 2017-08-22 오전 9:08:42

    수정 2017-08-22 오전 9:09:45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더블유케이가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이더블유케이(258610)는 시초가보다 30%(3000원) 오른 1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시초가 1만원을 형성한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공모가는 5000원이다.

2009년 설립된 이더블유케이는 지열발전용 열수 기화기, 응축기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작년 매출액 286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

앞서 이더블유케이는 1160.1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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