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누들로드 진행 셰프와 협업 갈라디너

  • 등록 2016-05-31 오전 9:31:13

    수정 2016-05-31 오전 9:31:13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 더 플라자는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음식문화 다큐멘터리 ‘누들로드(Noodle Road)’의 진행자이자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 미(MEE, 美)의 오너 셰프 켄 홈(Ken Hom)의 갈라디너를 6월9일 하루 동안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갈라디너는 켄 홈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된 아시안 메뉴를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한국 식문화에 알맞게 재구성하는 셰프 협업 형식으로 선보인다.

단순히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브 쿠킹 쇼를 보는 듯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켄 홈 셰프와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구성한 메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켄 홈 셰프 요리의 철학, 중식 프라이팬 월(Wok)을 주제로 진행되는 요리 강의, 사인회, 선물 증정식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 플라자 지스텀하우스에서 진행되는 켄 홈 셰프x더 플라자 갈라 디너는 6월 9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25만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사전 예약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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