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홈플러스,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세상 단 하나밖에 없는 '희망 책가방' 전달

  • 등록 2015-12-17 오전 8:46:41

    수정 2015-12-17 오전 8:46:41

[이데일리 한대욱 기자] 홈플러스 e파란재단(이사장 도성환)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촌 세브란스 연세암병원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 책가방’을 전달했다.

‘희망 책가방’은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한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가방이다. 장기간 치료 등으로 학교로 돌아가지 못하는 환아들이 하루 빨리 건강을 되찾고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응원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도성환 홈플러스 e파란재단 이사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중명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회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정남식 연세 세브란스 의료원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왼쪽 앞줄에서 네 번째), 황선혜 숙명여대 총장(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왼쪽 앞줄에서 세 번째) 김인숙 홈플러스 사회공헌본부장(오른쪽에서 일곱 번째, 왼쪽에서 앞줄 두 번째) 홈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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