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말까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www.kumhotire.co.kr)의 예약등록 페이지에서 타이어 종류와 규격, 사은품 등을 선택하면 된다. 이후 전화상담을 통해 장착기간 내 희망일에 전국 금호타이어 지정 대리점을 방문하면 겨울용 타이어로 바꿀 수 있다. 사은품은 타이어 교체 뒤 택배로 배송된다.
금호타이어는 고객이 겨울용 타이어 교체 때 기존 타이어를 회사에서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한다. 대상지역은 서울과 인천, 경기 일부지역이다.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수현 금호타이어 RE영업전략팀장은 “겨울용 타이어는 겨울철 필수용품이므로 고객들이 이번 사전예약을 통해 안전한 운전과 부가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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