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황수연 기자]
LG전자(066570)는 지난2월 출시한 ‘옵티머스 G프로’가 영국 정보기술(IT)전문매체인 ‘모바일 초이스’로부터 사용 편의성, 기능, 성능, 배터리 등 항목에서 ‘별 5개’ 최고 평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 초이스’는 “‘옵티머스 G프로’는 지금까지 테스트한 스마트폰 중 최고 프리미엄급 제품” 이라며 “크고 아름다운 초고화질(풀HD) 디스플레이, 1300만 화소의 후면 카메라, 환상적 사용자경험(UX)의 집합체로 영국 출시가 기대된다”고 호평했다.
화질에 대해서도 “‘황홀함(Stunning)’ 이야말로 ‘옵티머스 G프로’의 디스플레이를 묘사하는 가장 정확한 단어”라며 선명함과 자연스러운 색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용량을 탑재했다며 실제 배터리 테스트 결과도 기대감을 충분히 만족시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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