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008년부터 국제 비정부기구(NGO) `건강한 아시아`와 함께 의료시설을 갖춘 버스를 이용해 카자흐스탄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 유방암 검진센터를 운영해왔다. 그 결과 올해까지 검진을 받은 5만4000명 가운데 46%에 달하는 2만5000명에게서 종양이 발견됐다고 LG전자는 전했다.
강호섭 LG전자 카자흐스탄법인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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