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030200)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글로벌 사업자들과 공동으로 모바일 스팸방지를 위해 플랫폼 구축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내달부터 올 하반기까지 진행될 이 프로젝트에는 KT 이외에도 미국 AT&T·Bell Mobility, 프랑스 SFR 등 4개 통신회사가 참여한다.
한편 KT는 스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하루 문자발송 한도를 1000건에서 500건으로 줄여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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