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은 오는 29일부터 모든 항공기 기내 시설을 30분마다 살균세정제로 소독하는 작업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항공기 운항 중에도 화장실 문 손잡이, 수도꼭지, 세면기 등을 미국 환경청(EPA)의 무해성 인증을 받은 살균세정제로 닦는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모든 항공기에 0.3미크론 이상의 미립자를 99.97~99.99% 차단하는 헤파필터 공기순환시스템을 가동해 외부 공기를 차단하고, 기내 공기를 2~3분 간격으로 순환시키고 있다.
▶ 관련기사 ◀
☞아시아나, 저소득층아동 급식비 3천만원 기부
☞에어부산, 김해공항 카운터 확장
☞아시아나, 美中日 한식당 서비스 교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