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달 추 선수의 국내 방문시 활동차량으로 모하비를 지원한데 이어 이달 14일 추 선수가 미국 활동시 이용할 첫번째 차량으로 모하비를 전달했다.
기아차는 향후 3년간 모하비를 시작으로 오피러스(수출명 아만티) 등 다양한 기아차를 추 선수의 미국 현지활동을 위해 지원하게 되며, 기아차 행사에도 초청하는 등 추 선수를 통한 야구 스포츠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 선수를 통한 빅스타 스포츠 마케팅으로 미국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이미지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경차, 내년에 불황을 먹고 자란다
☞정책랠리의 '1등 수혜주'는?
☞기아차 "쏘울 달력 만들고 선물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