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측 주장의 사실 여부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앞서 우리 군과 통일부도 “관계기관과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상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전날 긴급 주재한 당 정치국 비상확대회에서 개성시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국가 비상방역체계를 최대 비상 체제로 이행하라는 특급경보를 발령했다.
우리 정부는 관계부처 사실 관계 파악 등을 통해 통일부에서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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