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7월 1인 창작자를 지원ㆍ육성하는 MCN 사업을 시작한 CJ E&M은 2015년 5월 ‘다이아 티비(DIA TV)’라는 1인 크리에이터 방송 전문 브랜드를 론칭했다. 다이아 티비는 이번 TV채널 개국을 통해 모바일 기기나 PC로만 접하던 1인 방송을 TV 영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아시아 최대 MCN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존 MCN(멀티채널네트워크)을 넘어 MPN(멀티플랫폼 네트워크) 시대를 선도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CJ E&M은 내년 방송 채널 개국을 계기로 1인 창작자들에게 △마케팅 △저작권 관리 △국내 및 글로벌 시장 콘텐츠 유통 △전용 스튜디오 등 제공 △해외진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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