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롯데리아는 국내 개봉 6월16일을 앞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와 제휴 프로모션 이벤트를 6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롯데리아는 닌자터틀 전용 메뉴 3종을 출시하고 닌자 피규어 세트 4종을 한정 판매한다.
닌자터틀 전용 메뉴로 운영하는 제품 3종은 닌자핫크리피버거와 상큼한 청포도 맛을 살린 닌자에이드, 진한 녹차아이스크림과 초코 쿠키를 곁들인 닌자토네이도 등이다. 이 중 닌자핫크리스피버거는 착한점심 운영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5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롯데리아는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의 주인공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 라파엘, 도나텔로 캐릭터를 소형 피규어로 특별 제작해 출시했다. 닌자 피규어 세트는 닌자핫크리스피, 불고기, 새우, 데리 버거의 4종으로 구성됐으며 피규어는 세트 구매 고객 대상에 한해 증정한다.
한편 닌자터틀-어둠의 히어로는 SF영화 트랜스포머 제작진의 수장 마이클 베이가 지휘봉을 잡은 영화로, 전편은 2014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