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옛 대한교과서)이 인터넷서점 인터파크도서와 공동으로 초등 수학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교육부가 발표한 ‘제2차 수학교육 종합계획’의 서술·논술형 평가 강화 방침에 따라 초등 수학 개념 학습의 중요성을 학부모와 공유하기 위한 것.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인터파크도서 저자와의 만남(www.bookdb.co.kr)과 미래엔 홈페이지(www.mirae-n.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미래엔 교육콘텐츠개발본부 정장아 본부장은 “결과보다 과정 중심의 평가가 확대되는 시점에서 자녀 수학 교육의 길잡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좌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강연에서 수학 개념 학습에 대한 확실한 방법론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