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9시 32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일대비 1.66% 상승한 15만3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은 1.58% 올라 3만5400원을 기록 중이다. CJ대한통운은 사흘 만에, 한진은 나흘 만에 빨간 불을 밝히고 있다.
이어 “농협이 지금의 택배 단가보다 저렴하게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는 소식 또한 그동안 주로 거래했던 우체국 택배의 단가가 주요 택배사보다 높았기 때문”이라면서 “지금의 택배 단가 기준은 우체국 택배 단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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