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공군 간부 2명 성폭행 사건은 UFG 연습 기간 음주 상태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군이 기강해이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공군 측은 공군 간부 2명은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군 검찰의 구속 수사를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공군 간부 2명은 퇴근 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찜질방에 갔다가 만취 상태의 여성이 먼저 성관계를 원해 이에 응하게 된 것일 뿐이라며 범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검찰은 대비태세가 강화된 UFG 연습 기간 발생한 공군 간부 성폭행 사건이라는 점에서 철저히 수사하고 범죄 사실이 확인되면 엄중 처벌할 방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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