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홈페이지의 뉴스 및 콘텐츠 일부를 제한적으로 제공하는 획일화된 서비스에서 벗어나 국내 언론사 중 가장 방대하고 전문성 있는 콘텐츠를 하나의 앱에 담았다.
신기능만도 12가지에 달한다. 반응형 웹 구현, 리얼타임 속보, 기사 숨기기, 기사 공유하기, 제보하기, 리얼타임데이터 제공, 관심종목 등록, 앱 다운로드센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연동, 푸시알림, 통합검색, 친구관리 등이다.
이데일리의 통합 뉴스 앱은 ‘HTML5, CSS3’ 등 차세대 웹 표준을 기반으로 미래지향적인 신기술을 적용해 보통의 뉴스앱과는 차원이 다른 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어디서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에 기초한 배려심 깊은 철학을 담아 구성했다.
◆ 기기와 OS를 가리지 않는 ‘반응형 웹’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통합형 구성은 통합 뉴스 앱이 추구한 일관된 주제였다, 스마트 기기와 모바일 운영체제(OS), 브라우저를 가리지 않고 동일한 유저 인터페이스(UI)를 제공한다.
이데일리가 본격적으로 도입한 ‘반응형 웹(Responsive web)’ 기법이란 사이트를 보여주는 웹의 형태가 자동으로 변화 구현되는 방식을 말한다.
반응형 웹 도입에 따라 기기 화면 사이즈 및 어떤 해상도에서도 웹이 자동으로 반응하며 그 내용과 구조를 유지하게 된다. 가로-세로 혹은 기기 크기에 따라 같은 화면이 알아서 변환되는 형태를 취한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계열의 네이티브 앱은 물론 모바일웹과 개인컴퓨터(PC) 웹까지도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콘텐츠의 가독성을 높이고 사용자들의 피로감을 최소화했다.
이데일리 앱의 또 다른 매력은 실시간 속보와 데이터 제공 시스템을 구현했다는 점인데 ‘리얼타임 뉴스’와 ‘리얼타임 데이터’ 서비스가 그것이다.
◆ 콘텐츠간 관계 시스템 도입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콘텐츠간 관계 시스템 도입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용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콘텐츠 추천과 함께 증권 섹션 이용자는 새로운 정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관심종목 등록만으로 간단히 이와 관련된 뉴스, 전문가 분석, TV 방송 등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보게 된다.
현대 온라인 세계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서비스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신규 앱만의 장점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등과의 기사공유와 라이브리를 활용한 소셜 댓글 연동 및 이데일리 앱을 쓰는 이용자들끼리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친구관리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이데일리와 함께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이데일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이데일리’ 앱을 업데이트하거나, 이용하는 단말기에 따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등에서 ‘이데일리’ 앱을 내려받은 뒤 이용하면 된다.
이데일리는 통합 모바일앱을 오픈하면서 6일부터 29일까지 독자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데일리 앱을 새롭게 내려받거나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카페베네와 엠틱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이데일리 홈페이지(edaily.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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