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색조 전문 브랜드 비디비치는 파운데이션과 밤의 장점만을 담아낸 새로운 개념의 파운데이션 ‘퍼펙트 페이스 파운밤’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매끈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주는 ‘파운데이션’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모이스처라이징 밤(balm)’을 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알프스에서 채취한 최상급 산소 워터가 함유돼 있어 광택 수분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성경 신세계인터내셔날 비디비치 마케팅 담당자는 “내용물을 담은 케이스도 2000여개의 홀로 짜여진 망이 내장돼 있어 망 사이로 가벼운 입자의 파운데이션이 정제, 최적의 양만 묻어 나온다”며 “기존 상품과는 차원이 다른 수분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부 타입에 따라 1, 2호로 나와 선택 가능하다. 가격(15g)은 5만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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