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스텍은 오는 19일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의과학 제품 연구개발, 줄기세포 화장품 제조 및 판매,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제 개발 등의 사업목적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셀앤텍바이오는 암진단 로봇 시스템 등 바이오 의료기기 개발업체”라며 “내년에 약 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셀앤텍바이오는 올해 중국 상장사인 콘도르 홀딩스와 합자해 중국 항주에 법인을 설립했다. 중국의료기기허가(cFDA) 취득, 중국 16개성에 지역 대리점 설치 등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