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협력사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은 협력업체의 핵심 리더 양성을 위한 특화 과정인 ‘동반성장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을 개설,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동반성장 AMP는 우수협력사의 핵심리더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해당 중소기업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하일성 야구해설가, 홍혜걸 의사 등 국내 각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 오는 10월17일까지 총 5주간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조직문화, 교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진행한다.

SK텔레콤은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교육 지원 필요성에 공감, 지난 2005년부터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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