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지난해 8월 발족한 `혁기회`의 성과를 결산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박희재 혁기회 회장(에스엔유프리시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시·설명회에는 혁기회 24개 회원사가 보유한 신규 제안기술 65건을 부품, 소재·설비·소프트웨어, 칩설계 등 3개 부문으로 구분해 전시했다.
특히 25건의 핵심기술에 대해서는 삼성전자 개발·구매 관련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술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그동안 총 24개사와 함께 29건의 과제를 선정해 공동 개발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7개 과제가 완료된 상태다.
삼성전자는 혁기회와 같이 중소기업과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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