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전자의 전체 통화 가운데 달러화 비중은 50%에 불과하다. 유로와 엔화 등 다른 통화가 50%를 차지하고 있다. 원화 강세가 몇 개월간 진행되고 있는데, 과거에 비해서는 재무구조나 영업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 또 유로와 엔 등이 앞으로도 좀더 달러화에 비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제품 경쟁력에 악영향은 적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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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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