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무게 950g의 초소형·초경량 비즈니스용 포켓 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SP-P410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PC와 연결하지 않아도 USB 메모리 연결 만으로 저장된 그림, 영상 등을 재생할 수 있다.
유재영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상무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기능을 강화하고 휴대성을 높인 제품"이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라인업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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