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ED TV 고급 리조트 입성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 등 리조트 대상 LED TV 2000대 공급계약 체결
  • 등록 2009-07-23 오전 11:01:00

    수정 2009-07-23 오전 10:51:31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의 LED TV 판매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기업용 시장으로 확대됐다.

삼성전자는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인 대명리조트에 LED TV 2000대를 독점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오는 11월 개관할 예정인 `소노펠리체`와 향후 개관 예정인 리조트에 공급된다. `소노펠리체`는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라는 주거 개념을 도입한 VVIP용 프리미엄 리조트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고수익층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장점과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판매 확대와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 마케팅팀장(상무)은 "최근에는 기업 수요처의 관심과 문의가 늘어나는 등 B2B 마케팅이 활기를 띄고 있다"며 "이번 공급을 계기고 LED TV의 B2B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예상실적)삼성전자, 내일 발표..시장눈높이 충족시킬까
☞삼성전자 `대학생 아이디어 튈수록 좋아요`
☞코스피 숨고르기 지속…IT株 일주일만에 약세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