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계획에 따라 이날 기아차는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한 로체 이노베이션 LPI 모델도 시판했다.
LPI ∙ LPG 엔진에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이 장착되는 것은 로체 이노베이션이 처음으로 기아차는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로체 이노베이션 가솔린 엔진에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했다.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은 운전자의 경제운전을 유도하는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로체 이노베이션 가솔린 모델에 장착돼 고유가시대 운전자들로부터 관심을 끌고 있다.
▲ 정속주행 등 경제적으로 주행하고 있을 때는 계기판 내에 있는 녹색 램프가 ▲ 급가속 · 급정지 등 연비를 나쁘게 하는 주행을 할 경우 적색 램프가 ▲ 녹색 램프 점등 시 대비 연비가 다소 불리한 상태이거나 미작동시에는 흰색 램프가 켜진다.
에코드라이빙 시스템이 장착된 로체 이노베이션 LPI 모델의 가격은 렌터카 1402만~1824만원, 장애인 전용이 1805만~1910만원, 택시 1307만~1589만원(이상 자동변속기 기준)이다.
▶ 관련기사 ◀
☞쏘울, `필 소 굿~`..美딜러들 호평 잇따라
☞정몽구 회장 "쏘울, 기아차 도약의 신호탄"
☞피터슈라이어 "쏘울, 기아차의 새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