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홍 NHN CFO, NHN서비스 대표이사 내정

[이데일리 안승찬기자] NHN(035420)은 허홍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이달중 NHN서비스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NHN서비스는 인터넷 서비스의 운영업무 담당하는 NHN의 자회사로, 전반적인 서비스 운용과 검색광고 관리 운용 등 전략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허 NHN서비스 대표 내정자는 "투자자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NHN에 대한 지속적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NHN은 새로운 CFO로 우리투자증권에서 IB업무 담당 상무였던 황인준씨를 영입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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