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골전도 이어폰 브랜드 애프터샥(AfterShokz)은 시장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명을 ‘샥즈(Shokz)’로 변경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제공=샥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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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즈는 브랜드명과 더불어 정체성을 나타내는 로고(CI), 주요 제품명부터 공식 홈페이지 디자인까지 전면적인 교체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기존보다 쉽게 기억하고 공유하여 더 많은 사람이 골전도 기술을 인지하고 경험하기를 바라는 목적이 담겨있다.
새롭게 바뀐 로고는 기존의 애프터샥 로고 정체성을 이어받으면서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O’ 부분 위, 아래로는 샥즈의 특징인 골전도 기술과 음향을 의미하는 음파와 진동이 표현되어 있고, 기존의 ‘O’ 안에 있던 중심점을 제거하여 소비자에 대한 진심과 열린 마음을 담았다.
| (사진제공=샥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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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역시 더 쉽게 기억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는 샥즈의 새로운 목표를 반영하여 변경했다. 골전도 기술을 의미하는 ‘오픈(Open)’을 중심으로 오픈런, 오픈컴, 오픈무브, 오픈스윔으로 변경하여 이름만 들어도 더 쉽게 샥즈를 기억하고 떠올릴 수 있도록 변화를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