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뉴저지, ‘갤노트7’ 대중교통 사용 자제 권고

  • 등록 2016-09-14 오후 12:39:27

    수정 2016-09-14 오후 12:39:27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미국 뉴욕, 뉴저지주가 대중교통 탑승자들에게 삼성 ‘갤럭시노트7’ 사용 자제를 권고했다.

13일(현지시간) 폰아레나의 보도에 따르면 뉴욕 대중교통공사(MTA)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탈 때 ‘갤럭시노트7’의 전원을 꺼 두라고 발표했다.

MTA 측은 “버스, 지하철에서 이 제품이 폭발한 사례는 없었지만 승객의 안전을 위해 탑승 후 ‘갤럭시노트7’의 사용 및 충전 금지를 권고한다”고 밝혔다.

앞서 뉴저지교통국(The New Jersey Transit Authority)도 같은 내용의 요청을 승객들에게 발표한 바 있다.

지난 9일 미국 소비자안전위원회 및 연방항공청은 일상 생활이나 기내에서 갤럭시노트7의 전원을 끄고 충전하거나 사용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도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제품 교환일(19일)까지 사용을 중지하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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