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금강제화가 지난달 진행한 ‘금강, 랜드로바 골든세일’의 경품 당첨자를 발표하고 지난 18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경품 증정식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 (사진=금강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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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는 이번 세일기간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황금구두, 골드바 등 1억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1등에는 김일수 씨(34, 부산 구포), 임광곤(47, 서울 종로) 씨 등 2명이 당첨돼 순금 100돈으로 제작된 황금구두를 손에 쥐었다. 또한 2~4등 경품 당첨자는 금강제화 홈페이지(www.kumkang.com)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하고 골든세일 기간 제품을 구입한 매장에서 경품을 수령할 수 있도록 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그 동안 고객 여러분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대규모로 진행한 경품 행사에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