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는 유플릭스 무비 월정액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5천원(부가세 포함 5,500원)을 추가하면 최신영화 3백여편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팩’을 새롭게 선보인다.
유플릭스 무비 프리미엄 팩에 가입하면 극장개봉이 종료되고 6주 뒤의 최신영화 3백여편을 비용 걱정 없이 감상할 수 있다. 최신영화가 편당 평균 2,500원~4,500원 안팎의 유료결제인 점을 감안하면, 프리미엄 팩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영화비용을 아낄 수 있다.
기존 유플릭스 무비에서는 월정액(7,000원)을 통해 고전영화와 미국드라마 등 2만3천여편의 주문형비디오(VOD)를 마음껏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매월 70편~80편의 최신영화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한편 프리미엄 팩 출시를 기념해 가입 시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문현일 미디어사업팀장은 “이제 유플릭스 무비 프리미엄 팩을 통해 고전명작부터 최신영화까지 한번에 모두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간과 비용 걱정 없이 ‘내 손안의 영화관’에서 영화의 바다에 빠져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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