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다크어벤저2 업데이트 실시..난이도↑

  • 등록 2015-01-12 오전 9:36:22

    수정 2015-01-12 오전 9:36:22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게임빌(063080)이 히트작 ‘다크어벤저2(DARKNESS REBORN)’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 달 신규 메인 캐릭터 ‘데빌헌터’를 추가하면서 유저들의 주목을 받았다. 게임빌 측은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상승세가 가속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에 ‘매우 어려움’ 난이도가 최초로 등장했다”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매일 다양한 특성이 바뀌는 ‘속성 던전’과 대전 모드 신규 지역인 ‘절망의 다리’가 새롭게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빌은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수렴하여 장비 진화 및 분해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이고, PvP 대전과 보스 레이드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다크 어벤저 스크린샷. 게임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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