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55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 98대를 활용해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호텔에 가로 17m, 세로 4.8m의 초대형 비디오월을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4일 문을 연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은 총 11층, 170개 객실을 갖춘 특1급 호텔이다.
삼성전자는 화면 테두리가 얇은 슬림 베젤 제품을 적용했으며 호텔이 비디오월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통합 솔루션 컨설팅도 제공했다.
LFD는 삼성전자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기업간거래 사업으로 공항, 호텔, 기업 등 다양한 장소에 설치되며 용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 삼성전자의 55형 LFD 98대를 이용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 설치한 초대형 비디오 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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