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화장품 브랜드 입큰은 신개념 파운데이션 ‘입큰 슈퍼 모이스처 듀얼 커버’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스킨케어와 메이크업베이스가 하나로 합쳐진 멀티 제품으로 가을·겨울 여성들의 최대 고민으로 꼽히는 ‘피부건조함’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기능은 물론 독자적인 냉각 공법과 특유의 천연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임상실험을 통해 ‘진피수분개선’ 효과를 입증했으며 강한 보습력과 당김없는 커버력으로 일명 ‘에센스 파운밤’으로 불린다.
입큰 관계자는 “티파니 광고 촬영 때도 사용됐던 제품으로 ‘속광’ 피부를 선사해 실제로도 티파니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며 “피부 건조시 에센스 오일과 파운데이션을 섞어서 관리하는 방법을 착안한 제품으로 에센스밤을 파운데이션이 감싸고 있는 신개념의 파운데이션”이라고 말했다.
또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전 샘플링에서는 매우 높은 점수로 이미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 전직 승무원은 “강력한 보습으로 장시간 비행이나 불규칙적인 스케줄이 많은 스튜어디스들이 좋아할 제품”이라고 꼽았다.
이번 입큰 신제품은 다양한 구성제품을 포함해 7만9900원의 가격으로 CJ오쇼핑을 통해 이달 1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홈쇼핑 구성 제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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