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폰 보급이 3000만대를 넘어 4000만대를 향해 가고 있다. 이제 우리의 일상생활은 스마트 기기를 제외하고는 생각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그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대표되는 다양한 스마트 환경의 양적 성장은 기기별, 운영체제(OS)별 호환성 문제와 각기 다른 사용자 경험으로 인한 불편함도 노출하고 있다.
2000년 창립 이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경제종합미디어로 성장해온 이데일리는 2013년 9월 5일 새벽 0시부터 또 한번의 도약을 알리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인다.
◆ 기기와 OS를 가리지 않는 ‘반응형 웹’ 구현
신규 앱은 스마트 환경을 양분하고 있는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의 운영체제를 구분하지 않고 모든 스마트 기기에서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통합형 모바일앱으로, 국내에 본격적인 반응형 뉴스 앱 시대를 연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어떤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 실시간으로 정보 제공하는 ‘리얼타임’ 서비스
통합 모바일앱은 기존의 많은 뉴스 앱과는 차원이 다른 실시간 뉴스 플랫폼으로 꾸며졌다. 이데일리의 뉴스들을 언제 어디서든 ‘새로고침’ 없이 가장 빨리 받아 볼 수 있도록 속보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했다. 뉴스 출고에서 사용자 도달까지의 시간을 최대 4초 이내로 단축시켜 가장 빠른 뉴스를 독자에게 제공한다.
신규 앱은 뉴스와 정보는 물론 ‘개방’과 ‘공유’라는 웹2.0의 정신을 요소요소에 실현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소셜댓글 등을 통해 독자와 이데일리, 독자와 독자가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살아 있는 모바일 생태계를 구성했다.
◆ 차세대 웹표준을 적용해 12가지 서비스 장착
이데일리의 통합 모바일앱은 반응형웹 구현, 리얼타임 속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댓글 연동 등을 포함해 모두 12가지의 신기능을 장착했다. 기사 숨기기, 기사 공유하기, 제보하기, 리얼타임데이터 제공, 관심종목 등록, 앱 다운로드센터, 푸시알림, 통합검색, 친구관리 등이다.
◆ 사진과 영상이 살아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
◆ 콘텐츠간 관계 시스템 도입으로 다양한 정보 제공
콘텐츠간 관계 시스템 도입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용자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콘텐츠 추천과 함께 증권 섹션 이용자는 새로운 정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관심종목 등록만으로 간단하게 관련된 뉴스, 전문가 분석, TV 방송 등의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받아보게 된다.
이데일리는 통합 모바일앱을 오픈하면서 6일부터 29일까지 독자들을 위한 풍성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데일리 앱을 새롭게 내려받거나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카페베네와 엠틱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다. 이벤트 내용은 이데일리 홈페이지(edaily.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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