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대신증권(003540)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터치로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고 대신 밸런스 CMA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통신비를 지원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사이보스터치와 대신 밸런스 CMA의 부가서비스 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고객 사은 이벤트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들은 올해 말까지 매달 최대 1만원까지 통신비를 지원받는다. 이벤트 대상자는 선착순 1000명이다.
대신증권은 고객이 사이보스터치로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 ETF 등을 거래하면 5000원을 지원한다. 또 대신 밸런스 CMA로 매월 50만원 이상 급여이체, 공과금 납부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하거나 1000만원 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하면 5000원의 통신비를 추가 지원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MTS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대신 밸런스 CMA는 대신증권 전 영업점에서 개설이 가능하며, 대신증권 HTS 가입자의 경우 지점 방문 없이 HTS나 홈페이지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문의 1588-4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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