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홀딩스는 23일 서울 송파구 한미타워에서 제3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한미홀딩스에서 한미사이언스로 변경하는 안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임종윤 한미홀딩스 사장은 "한미사이언스는 바이오 등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비즈니스 모델로 접목함으로써 새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은 "미래의 핵심가치에 선택과 집중함으로써 제약업계 전반에 몰아 닥친 위기를 반드시 기회로 반전시켜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한미약품, 비만성 당뇨치료 신약 정부지원 과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