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하락..`보조금종료·차익실현 매물` 부담

  • 등록 2010-01-05 오전 10:09:28

    수정 2010-01-05 오전 10:09:28

[이데일리 장순원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종료되면서 내수판매가 주춤할 것이란 우려와 달러-원 환율 강세, 차익실현 매물 등 악재가 맞물리며 내림세를 타고 있다.

5일 오전 10시6분 현재 현대차(005380) 주가는 전일대비 2.5% 하락한 11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부 세제지원이 끝나면서 당장 이번달부터 내수판매가 줄 것이란 점은 자명하다"며 "오늘 환율 움직임도 심상치않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간 오름폭이 가팔라 일부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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